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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공부

overleaf와 sharelatex

Agile- 2018. 2. 6. 09:41

현재 환경은 맥.

혼자 논문 쓸 때는 sublime text + mactex 연동해서 쓰지만, 동시 수정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overleaf를 시도해봤다.


overleaf는 공유 링크만 보내주면, 무료버전이더라도 동시에 많은 사람이 편집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그러나 파일 갯수가 대략 60개쯤 제한이 있고. (별 문제가 안될 줄 알았는데 이미지 파일이 많이 들어가서 모자라고.)

프로젝트 한개당 용량제한이 있어서 이미지 큰 파일을 쓰면 문제가 생긴다.

장점은 기능이 많다는 것.

git 기능을 제공해서, git으로 업로드하고 commit하는 등의 방식을 쓸 수 있다는 건데, git에 안익숙하다보니;;

그리고 history 찍어서 과거 파일들과 compare 및 롤백이 가능하다. 

제일 큰 문제는 이 파일들이 커서 그런지, 컴파일 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래서 sharelatex로 넘어옴.

단점은 무료 버전은 1명만 공저자 가능. 일단은 여러 사람에게 보내서 수정받는 건 나중에 pdf로 받으면 되긴하니.

그리고 history 같은 기능이 제공되지 않아서, command 선언해서 각자 고친 부분 색깔로 표시하는 방법을 써야할 듯. 

비교 글들을 봐도, 기능이 간결하고 해서 속도는 더 빠른듯하다. 


어제까지 조금 당황했던 건, 폴더를 하나 만들고 폴더를 클릭한 상태에서 업로드를 하면 그 폴더 안으로 파일이 업로드 되는 형태인데,

폴더 밖에 파일을 업로드가 안되서...

그럴 경우 빈프로젝트 파일 만들면 폴더 생기기 전에 바깥쪽에 파일이 있기 때문에, 그 파일을 누르고 업로드 하면 폴더 밖에 파일이 업로드 된다. 


오버리프 홈페이지보면 서로 힘을 합쳤다면서, 뭔가 기능들의 강점을 서로 합칠 것처럼 적어놨는데 일단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듯. 

수정) 다시 오버리프로 돌아옴. 논문의 양이 많아지고 하다보니 컴파일 속도가 떨어지는듯... 동시 편집자도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고, label 이라든지 중간 버전 기록하는 기능이 없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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